영암군재향군인여성회, 반찬나눔 봉사 실천
검색 입력폼
 
지역사회

영암군재향군인여성회, 반찬나눔 봉사 실천

유공자 20가정에 김치 나눠

영암군재향군인여성회(회장 곽복덕)는 7월 6일(토)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반찬 봉사를 실시했다.

봉사활동에는 영암군재향군인여성회 회원 9명이 동참하여 국가를 위해 헌신 희생했던 국가유공자 중 20가정을 선발해 배추김치와 밑반찬 등을 직접 만들어 각 가정에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유공자들의 공을 기리고 그 가족들의 사기앙양 및 명예 선양을 위해 실시됐으며, 보훈안보단체 회원 중 독거 및 불우회원 가정에 대해 실시했다.

영암군 재향군인여성회 곽복덕 회장은 “오늘 실시한 반찬 봉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분들의 명예선양은 물론 그 가족들에게 작은 감사와 위로를 드리기 위해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도 계속 반찬 봉사를 실천하여 조금이나마 보훈가족 어르신들에 대한 건강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승범 기자 yanews@hanmail.net
키워드 : 반찬나눔 | 영암군재향군인여성회

오늘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