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에는 영암군재향군인여성회 회원 9명이 동참하여 국가를 위해 헌신 희생했던 국가유공자 중 20가정을 선발해 배추김치와 밑반찬 등을 직접 만들어 각 가정에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유공자들의 공을 기리고 그 가족들의 사기앙양 및 명예 선양을 위해 실시됐으며, 보훈안보단체 회원 중 독거 및 불우회원 가정에 대해 실시했다.
영암군 재향군인여성회 곽복덕 회장은 “오늘 실시한 반찬 봉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분들의 명예선양은 물론 그 가족들에게 작은 감사와 위로를 드리기 위해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도 계속 반찬 봉사를 실천하여 조금이나마 보훈가족 어르신들에 대한 건강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