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산행은 김성범 회장을 비롯해 박병인, 신동일, 박상만, 김광자, 김석호, 김시철, 신안숙, 김성균, 곽찬대 등 향우들이 함께했다.
회원들은 계곡에서 휴식도 취하며 아차산 긴고랑으로 가는 둘레길을 걸으며 우애를 다졌다.
김성범 회장은 “장마 탓에 우중 산행이 될까 걱정했는데, 등반할 때는 비가 내리지 않아 다행이었다”며 “함께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며 늘 함께한다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산행일기를 써나가자”고 전했다.
김대호 서울기자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