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박찬모 회장을 비롯해 김태호 고문, 김남철·김재길·김재열·노지상·양점승 등 본회 임원진 41여명이 참여해 그동안 함께한 노고와 앞으로 2년간 향우회 발전을 위한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회원들은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 소양호 유람선 등 춘천의 명소를 즐기며 향우들과 함께 호흡하고 봉사하자는 다짐을 했다.
박찬모 회장은 “오늘의 영얌군향우회는 임원진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어 가능했다”며 “오늘 보여준 단결된 모습으로 봉사를 하면 재경 영암군향우회가 전국 최고의 사회단체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호 서울기자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