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산악은 시종산악회 김찬석 회장을 비롯해 박상만 고문, 김남철 감사, 조종현 운영위원장, 정인화 총대장, 조길현 대장, 박선화 재무관리 등을 비롯해 향우회 강용식 명예회장, 유가빈 간사 등 향우 등이 함께했다.
이들은 용두산 산행을 하기 위해 서울에서 출발해 용두산으로 향했고, 비룡담저수지, 한방치유숲길, 솔향기길 등 1시간 30분 가량을 걸었다.
김찬석 회장은 “오늘 우리가 다녀온 곳이 충북 제천에 있는 용두산의 한방치유숲길인데. 이곳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건강한 삶을 더 만들어준다고 하니 참여한 모든 향우들이 더욱 건강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대호 서울기자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