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삼호읍봉사회, 2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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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삼호읍봉사회, 200만원 기부

초·중·고교생 10명에 전달

대한적십자사 삼호읍봉사회(회장 임애순)가 10일 삼호읍 10개교 졸업식을 찾아 어려운 가정형편 속에서도 학업과 생활에서 모범을 보인 초등학생 5명과 중·고교생 5명에게 총 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임애순 회장은 “어려움을 모범적 활동으로 바꿔낸 자랑스러운 학생들의 졸업을 축하하려고 봉사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았다”라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삼호읍봉사회는 매주 목요일 홀몸 어르신 반찬 전달, 행사 무료차·음료 나누기, 명절 후원 물품 기탁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정금 yanews@hanmail.net
키워드 : 대한적십자사 삼호읍봉사회 | 총 200만원의 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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