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삼호읍봉사회(회장 임애순)가 10일 삼호읍 10개교 졸업식을 찾아 어려운 가정형편 속에서도 학업과 생활에서 모범을 보인 초등학생 5명과 중·고교생 5명에게 총 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임애순 회장은 “어려움을 모범적 활동으로 바꿔낸 자랑스러운 학생들의 졸업을 축하하려고 봉사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았다”라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삼호읍봉사회는 매주 목요일 홀몸 어르신 반찬 전달, 행사 무료차·음료 나누기, 명절 후원 물품 기탁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역사회 정금2025. 02.20대한적십자사 삼호읍봉사회(회장 임애순)가 초복인 15일 어르신 40명을 삼호종합복지회관에 초청, 복달음 행사를 열었다. 임애순 회장은 “어르신들이 정성이 담긴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며 가슴이 뿌듯했다. 앞으로도 이웃을 돌보는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삼호읍봉사회는 2011년부터 해마다 취약계층에게 물품지원, 밑반찬봉사, 장학금전달 등을 진행해오고 있다.
지역사회 정금고 지역기자2024. 07.18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지역여성들의 참여도 이어지면서 자천타천 그 후보로 거론되어온 대한적십자사 삼호읍봉사회 임애순 회장이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영암군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지난 2017년부터 현재까지 삼호읍봉사회를 이끌고 있는 임 회장은 지난 2005년 동일산업㈜에 입사했으며, 2008년 노조위원장을 맡아 근로자 권익옹호 및 근로환경 개선에 앞장섰다. 뿐만 아니라 현대삼호중공업 사우 부인들로 구성된 '디딤돌봉사회' 회장과 대한적십자사 삼호읍봉사회장 등을 맡아 20년 넘게 지역 내...
자치/행정 이승범 기자2022. 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