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화과시식회·갈치낚시대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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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시식회·갈치낚시대회 열린다

영암무화과 시식회와 제5회 영암군수배 갈치낚시대회가 18일과 25일 서울 동대문 굿모닝시티 야외무대와 삼호 영암호방조제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 열리는 무화과 시식회는 ‘도심속의 달콤한 아룸다움’이란 주제로 동대문 굿모닝 시티 야외무대로 옮겨 개최함으로써 영암 무화과의 전국적인 인지도를 제고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18일 오후 1시부터 열리는 이날 행사는 무화과의 신선한 맛을 서울시민들에게 홍보하는 시식코너 운영과 생과 판매코너,아담과 이브 모델 퍼포먼스,무화과 사진 공모전 작품 전시및 입상작 시상식이 열린다.

또한 25일에는 삼호읍문예체육행사집행위원회(위원장 백동출 )가 주최하고 삼호읍청년회(회장 심인규)가 주관한 제5회 영암군수배 갈치낚시대회가 오후 5시 부터 밤 9시까지 영암호방조제 일원에서 열린다.

축하공연으로 마련된 ‘각설이 공연’에 이어 오후 8시 30분까지 영암호방조제 일원에서 1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갈치낚시대회를 펼친다.

삼호/윤일진 기자

윤일진 기자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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