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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봉사에는 신북농협 행복나눔이 봉사단 회원 25명이 참여해 직접 반찬을 만들고 포장하여, 고령어르신 및 관내 취약계층 220여가구와 신북면 각 마을회관(52개소)에 전달했다.
농번기로 소외되기 쉬운 고령 어르신들의 중식 및 밑반찬 지원을 위해 펼쳐지고 있는 자원봉사활동은 신북농협이 중점 추진하고 있는 핵심 사업으로 취약계층 등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신북농협 이기우 조합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 했다”며 “함께 참여해주신 행복나눔이 봉사단 회원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신북농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따뜻한 농협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