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번 강좌는 6주간 매주 토·일요일, 총 10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영암영애원 소속 아동·청소년 25명이 참여해 승마 체험 스포츠를 경험했다. 참가 아이들은 말과 교감하며 신체 성장과 균형 감각 향상은 물론 정서적 안정과 자신감 회복에 긍정적인 효과를 얻었다.
대불승마클럽 강사진은 아이들의 연령과 발달 단계를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안전관리와 이동 지원까지 세심하게 챙기는 교육 과정을 운영해 체육복지 실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 13일에는 우승희 영암군수가 직접 강좌 현장을 찾아 아이들과 함께 체험에 참여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체육복지 정책을 꾸준히 고민하겠다”며 “유아부터 아동, 청소년까지 모든 영암 아이들이 건강한 신체활동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12.19 17:39
공식블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