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동창회 모임에는 전국에서 온 40여명의 친구들과 재학시절 은사님들이 함께 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경한 회장은 “60회 동창회의 지속적인 만남의 장을 만들기 위해 이번에 세번째 행사를 마련했다”며 “적극적인 참여로 우의를 다지고 모교 발전에도 도움이 될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1박2일 일정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월출산 등반과 함께 내년에 다시 만날것을 기약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이국희 기자
이국희 기자 njoa@hanmi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