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영암군 이런일 합니다

사회복지과

사회복지과(과장 채일석)는 2010년 노인, 저소득층, 청소년, 다문화가정에 대한 복지 지원을 더욱 확대하고 취약계층 사회 안전망을 구축함으로써 군민 눈높이에 맞는, 군민이 행복한 사회복지 실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를 위한 세부적인 사업내용은 ▲노인여가시설 지원과 저소득노인 생활안정 지원, 노인장기요양보험 안정적 운영 등 노인 복지업무의 활발한 추진과 ▲저소득층 아동 보호, 청소년수련관 운영, 상담센터 운영, 저소득층 자녀 학습지원, 영유아 보육지원 ▲여성 사회참여확대 및 권익보호, 다문화가족 사회통합 지원 ▲식품·공중위생업소 위생관리 강화, 모범음식점 및 좋은 식단 실천업소 환경개선, 식중독 예방 및 관리, 향토음식 발굴육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노인여가시설 지원 사업에는 마을 경로당 400개소에 대해 4억8천800만원을 지원하며, 건강보조기구, 정수기 보급 그리고 경로당 순회프로그램 관리를 위한 관리자를 1명씩 배치한다.
또 읍면 복지회관 운영 관리와 금정, 시종면 2개소의 공영목욕장 운영에 4천400만원 배정 등 노인여가시설에 총 6억9천400만원을 지원한다.

▲저소득노인 생활안정 지원에는 장수수당 9천700만원, 기초노령연금 108억8천만원, 노인일자리사업확충을 위해 8억4천600만원, 경로당무료급식 12개소에 대해 6천600만원을 지원한다. 또 홀로사는 노인 안부살피기, 노인돌봄서비스사업을 지원함으로써 저소득 어르신의 노후소득 보장 및 생활 안정도모와 건전한 가정문화 및 사회분위기 조성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밖에 ▲우리군에 6개월 이상 주소를 둔 자가 사망한 경우, 화장으로 장례를 치른 연고자에게 화장 장려금 1인당 100만원을 지원한다.

또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조기정착 및 요양서비스 향상 도모를 위해 장기요양급여지원을 확대한다. 국기초수급권자, 의료급여수급권자 중 장기요양급여비 지원대상 600여명에 대해 17억 1천400만원을 지원한다. 노인장기요양보험 안정적 지원은 가족 부양부담 경감과 전문적 요양서비스 제공으로 신체기능 호전 등을 기대할 수 있다.또 ▲학산노인복지회관 신축사업에 5억4천7600만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저소득층 아동 보호를 위한 사업, 지역아동센터 운영비 지원, 아동생활시설 인건비 및 운영비 지원, 소년소녀?위탁가정아동 보호 사업 등에 모두 25억 9천200만원을 투입해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수 있는 자립기반을 조성한다.

이밖에도 ▲청소년 문화행사 확대지원 및 건전한 오락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청소년이
건전한 인격체로 성장할수 있도록 기여할 방침이다. 청소년 어울마당 개최, 청소년 예절교실운영, 청소년 대잔치 행사, 청소년 참여위원회 활동 등에 3억5천600만원을 지원한다.

▲영유아 보육서비스의 질적 수준 향상을 통하여 영유아의 건전한 육성 및 보호자의 경제적·사회적 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한다. 국비지원사업으로 84억6천200만원을 투자해 보육돌봄 서비스 지원, 저소득 아동 보육료 지원, 차량운영비 및 교재교구비, 보육시설기능보강을 위한 국공립 영유아시설 리모델링비 지원사업을 펼친다.

또한 ▲여성단체 활성화를 통해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지위향상과 다문화가정의 내고장 정착지원을 통한 적응력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여성단체 지원 및 조직 활성화를 위해 16개단체에 3천400만원, 가정폭력 상담소 운영과 가해자 교정·치료프로그램 운영에 7천900만원,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운영과 방문교육사업에 1억7천600만원을 지원한다.
▲식품·공중위생 업소의 지속적인 위생관리와 불법영업에 대한 지도·단속으로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힘쓴다. 친절서비스 및 건전 영업을 위한 위생교육, 식품?공중 위생업소 지도점검, 부정불량식품 및 허위?과대광고행위 지도단속, 공중위생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위생서비스 수준 평가 등 사업을 추진해 식품안전성 확보로 군민건강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밖에 ▲모범음식점 및 좋은식단 실천업소 환경개선 사업 ▲식중독예방 및 관리대책 추진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지정·관리 사업에 총력을 경주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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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생활안정 지원 영농활동 보장
친환경농업과

친환경농업과(과장 김준일)는 올해 ▲농업인생활안정 지원 ▲녹색농촌체험마을 조성 ▲친환경농산물생산기반 확충 ▲벼 재배농가 비료지원 ▲농작물재해보험 지원 ▲농산물유통시설 확충 지원 ▲RPC건조저장시설 지원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건립 등 지역농업의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굵직한 사업들을 지원할 방침이다.

우선 ▲농업인 생활안정 지원 사업에는 안정적인 영농활동 보장과 농업생산성 제고, 젊은층의 농어촌 거주 유도를 위해 농가도우미 지원, 농업인영유아양육비 지원, 농업인자녀 학자금 등에 총 18억5천400만원을 지원한다.

또 ▲귀농 정착금 지원은 20농가에 8천여만원을 지원키로 예산을 배정하고 귀농자에게 행·재정적 인센티브를 제공해 안정적인 농촌정착을 유도할 방침이다.

▲시종면 와우리 갈곡마을을 녹색농촌체험마을로 조성키로 하고 2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도시민 방문객을 유치하기 위한 마을공동시설과 농촌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농업발전기금 24억원을 조성하고 지역농업인의 경영안정 및 소득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13억원을 융자지원할 예정이다.
▲유채, 청보리, 연 등 경관보전 직접직불제에 4천400만원을 지원해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한 아름다운 마을경관 조성으로 관광객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친환경농업 실천기반 구축사업에 5억원을 배정해 친환경농산물 인증 수수료 및 잔류농약검사 등 인증비 지원으로 농가부담을 경감시켜줄 방침이다. 세부사업내용으로 친환경농산물 인증 지원, 무농약이상 인증 수수료 지원, 잔류농약 검사 지원 등이다.
▲친환경쌀 단지조성으로 연차적 면적을 3,690ha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아래 우렁이, 유기질 비료 등 지원에 총 36억 9천만원을 투자한다. 친환경 고품질쌀 생산단지 규모화로 시장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벼 재배농가 비료지원 ▲친환경비료(유기질비료)지원 ▲벼 육묘용 상토 공급 ▲인력절감형 농기계 지원 ▲고품질 달마지쌀 골드 생산지원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또 ▲배, 단감, 떫은감, 벼 등의 자가목에 대해 7억8천700만원의 농작물 재해보험료를 지원한다. 농가보험부담료를 지방비로 지원하여 농작물재해보험 가입률을 확대하고, 재해피해시 손실보전을 통한 안정적인 소득보장 및 경영불안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농업인 재해보험료도 1억원을 지원한다.

또 ▲학교급식 식재료를 친환경농산물로 지원하여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성장기 학생들의 건전한 신체발달 도모하기 위해 16억 8천600만원을 지원한다.

▲소비자 요구에 맞는 고품질 안전 농산물 생산으로 영암 농산물에 대한 브랜드 이미지 향상을 위해 농산물 고품질 장비지원, ▲삼호농협, 통합 RPC에 대한 RPC 건조저장시설을지원하며, ▲농산물 산지 유통센터(APC) 건립을 위해 16억 8천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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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문화 행사 관광자원화 역점 추진
문화관광과

문화관광과(과장 이정훈)는 올해 가야금테마공원 조성사업, 월출산로프웨이 설치, 산수뮤지컬 영암아리랑 등 굵직한 사업들을 추진한다. 또 지역문화행사 관광자원화사업에 박차를 가해 지역의 이미지를 더욱 제고할 방침이다.

▲지역문화행사 관광자원화에 총력을 다해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하겠다는 방침이다. 세부 추진방침으로는 다양한 공연·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관광객 적극 유치, 축제를 통한 군민소득 창출 등 생산적인 축제기반 구축, 가야금산조의 저변확대를 통한 민족음악으로 대중화 기반구축을 중점 추진한다.

▲관광홍보 마케팅 및 관광상품 개발을 통해 영암관광의 이미지 제고 및 관광소득 창출 도모한다. 세부 추진계획은 관광홍보물 제작, 영암관광안내소 내실 운영, 문화관광 해설가 교육과 운영, 관광기념품 개발 등 사업을 추진하고 관광상품의 브랜드 마케팅으로 관광소득 창출을 도출해갈 계획이다.
이러한 관광활성화에 따른 신활력사업 추진 계획으로 영암관광사진 공모전 및 기념품 개발에 5천만원의 예산 배정, 스토리텔링 책자 발간 2천200만원, 관광자원 및 코스개발 3천300만원, 민박업자 및 주민교육 1천만원, 한옥민박 체험프로그램 운영에 3천200만원, 관광해설 등 지역인적자원 홍보사업에 2천800만원 등의 예산을 투입한다.

▲전통종이공예전시관, 수석전시관, 도기문화센터개축, 상대포확장, 쉼터조성, 기반시설 등 구림관광 명소화 사업에 29억5천400만원을 투입한다. 상대포 역사공원 조성, 기반시설, 시가지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또 ▲국가 및 도지정 문화재 보수·정비사업을 추진, 전통문화유산을 보존계승하고 문화재 복원을 통해 지역문화 및 역사적 위상을 제고에 기여할 계획이다.

▲지역고유의 향토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관리 보존하고 향토문화를 계승 발전시켜 문화유적과 연계한 관광자원으로 활용한다.
▲주거변천사 야외전시장 확대사업에 67억원 투입해 전시 및 체험형 남도 양반 민가복원 및 조경사업을 추진한다.
▲영암읍 회문리 일원에 추진하는 가야금 테마공원 조성사업은 총 19억원을 투입해 내년까지 생가복원, 사당, 기념관 및 주차장, 야외공연장 조경, 부대시설 등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월출산 로프웨이 설치사업에는 약 200억원(군비 9, 민자 191)이 투입될 에정이며, 환경부에서 로프웨이 설치가 가능하도록 새로운 가이드라인이 마련되고 월출산에 로프웨이 시설이 필요하다는 군민의 여망에 따라 추진하게 된다. 6월까지 국립공원계획 변경신청을 마무리하고 공원사업 시행 허가 후 착공할 예정이다.

▲영암읍 개신리 사자저수지에 추진예정인 산수뮤지컬 영암아리랑은 사업비 290억원이 투입된다. 지난해 이미 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와 공연장조성협력 MOU를 체결했으며, 상반기 제2종 지구단위계획 수립 용역을 발주하고 올해 내 산수뮤지컬 공연물 및 공연장 구상을 마무리한다.
산수뮤지컬은 고용창출 1,032명, 관람객 수용 75만명이라는 직접 효과와 영암이 체류형 숙박 등 관광지로 변모하는 간접 효과를 거둘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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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환경자원센터 효율적 운영 관리
환경보전과

환경보전과(과장 김영일)는 2010년 수변구역 주민지원사업, 내수면 양식시설 개선, 영암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영산강 하천 부유쓰레기 수거사업, 그린환경자원센터 효율적인 운영관리 등 사업을 증점 추진할 방침이다.

▲2011년부터 시행되는 2단계 영산강·섬진강 오염총량관리제에 대비해 영산강수계 물관리 및 주민지원등에 관한법률 제11조에 의거 오염총량관리 시행계획을 수립한다. 용역비 1억 여원을 들여 단위유역별 점(생활, 축산, 산업관련) 및 비점(대지, 농지 등)오염원 조사와 2015년까지의 수질 모델링 완료할 방침이다.

또 ▲수변구역 주민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해 수변구역 지정으로 인한 환경규제 강화로 행위제한 및 불이익을 받고 있는 주민에게 이에 상응하는 소득 증대 및 생활환경 개선에 일조한다는 계획이다.
영암읍·금정면 주민지원사업 추진위원회의 의견을 반영해 사업선정 추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일반지원사업과 직접지원사업 등 3억3천800여만원이다.

▲환경오염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시설물 및 경유사용 자동차의 소유자에게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 징수하여 환경개선 촉진 및 쾌적한 환경조성에 기여하고 환경개선을 위한 투자 재원의 안정적 확보 및 세수증대를 꾀한다.

▲지역의 대기오염실태 파악과 대기보전정책 수립시 정확한 자료 확보를 위해 사업비 1억4천여만원을 들여 노후된 대기오염측정망을 교체한다.

▲친환경 지역을 대상으로 우리지역 특성에 맞는 토산어종 개발을 위해 내수면 토산어종 양식지원사업에 5천여만원을 투자한다. 토하, 미꾸라지, 드렁허리, 동자개, 자라 등 어종에 대해 양식시설, 종묘구입, 지하수 개발, 해적방지망을 설치해 농민소득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내수면 양식시설 개선사업을 지원해 노후시설의 현대화, 자동화로 경영안정을 통한 경쟁력 강화할 계획이다. 자동선별기, 산소발생기, 판넬식 비닐하우스 등 지원에 4천만원을 지원한다. 또 ▲어선기관 및 장비개량사업에 5천500만원을 지원, 능동적 조업활동으로 어가 안정적 소득기반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대불국가산업단지 발생 오염물질의 주거지역 이동, 확산억제해 주민에게 쾌적한 생활환경 제공하기 위해 삼호읍 난전리 대불국가산단 완충녹지내에 산업단지 완충녹지 조성사업을 시행한다. 사업비 50억원.
또 ▲덕진면 덕진리 영암쓰레기매립장 비위생 매립시설을 정비하여 토양 및 수질오염 방지 등 인근 지역주민 민원을 해소할 계획이다. 사업비 44억원.
한편, ▲그린환경자원센터의 효율적인 운영관리에 만전을 기해 가축분뇨 및 생활폐기물을 위생적, 친환경적으로 처리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함으로써, 폐기물 감량 및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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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민생경제 안정에 심혈
지역경제과

지역경제과(과장 곽경구)는 ▲일자리 창출 ▲민생경제 안정 및 노사정관계 선진화 ▲그린홈 100만호(주택용 태양광발전시설)보급사업 ▲신북 5일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삼호근린시설 정비 및 시설확충 사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일자리 창출사업에는 청년실업 및 취약계층 대상의 사업을 적극 지원키로하고 희망근로 프로젝트 288명, ▲청년행정인턴 사업 26명(상반기20명) ▲공공근로사업 12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내실있는 물가안정과 다양한 민생경제 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지자체 중점관리 품목중심의 집중 관리, 물가대책위원회 운영, 물가조사 모니터요원 배치, 불법상거래행위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관내 소재 건물로써 한전과 전기사용 계약이 주택용으로 체결된 소유자를 대상으로 그린홈 100만호(주택용 태양광 발전시설)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이밖에 ▲대불산단-현대삼호중공업구간 도시가스 공급사업에 35억원 투자, ▲신북 5일시장 시설현대화사업에 20억 3천900만원을 투자한다. ▲문화관광형 전통 5일시장 조성사업에 14억원을 투자 장옥정비 및 화장실 설치, 전통 장옥재현, 부대시설등을 설치한다.

또 ▲경기침체, 원자재 가격 상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해소를 위해 중소기업육성 운영자금을 지원한다.

▲삼호읍 용당리 1924-1번지 삼호근린시설(목요시장)을 정비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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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문화 체험장 등 목재가치 창출
산림축산과

산림축산과(과장 강동옥)는 ▲가로수 식재, ▲녹색쌈지공원 조성 ▲F1 국제자동차 경주장 주변 녹화사업 ▲생태숲 조성 ▲목재문화 체험장 조성 ▲가축 사육기반 확충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 ▲축산물 품질 고급화 ▲가축 전염병 예방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기 조성된 관광지와 가로수를 연계하여 특색 있는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사업비 23억 3천만원을 들여 소나무, 가시나무 , 왕벚나무, 배롱나무, 이팝나무 등을 식재할 계획이다. ▲신규 소공원 조성 7개소에 1억9천70만원을 투자, 사계절 푸르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으로 국토의 효율적 운영에 힘쓰기로 했다.
또 ▲F1 국제자동차 경주대회와 관련 기획재정부와 산림청의 국비지원사업으로 경기장 진입로 및 주변 유휴지에 녹색경관을 조성함으로써 관광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숲 가꾸기 사업으로 효과적인 산림자원 관리로 생태·환경적으로 건전한 숲 조성을 위해 조림지 610㏊, 큰나무 가꾸기 900㏊를 조성한다.

▲임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임산물 포장디자인 개선, 표고재배시설 지원, 임산물 생산이력제, 산채류 재배단지 조성으로 체계적인 생산체계 확립 및 품질향상을 통한 경쟁력 강화,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다.

▲한옥 관련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여 지역의 전략산업화 하기 위해 군서면 동구림리 484번지 일원에 목재문화 체험장을 조성한다. 전통 한옥, 목재주택의 주거환경 우수성 홍보, 목재의 다양한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정적인 가축 사육기반을 구축하고 축사환경 개선을 통한 가축폐사 감소와 생산성 향상을 도모한다. 세부 추진 계획으로 송아지 생산 안정사업, 축사 환풍기 지원, 소 보정장치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축산물 품질 고급화를 위해 한우, 젖소, 돼지, 닭, 오리, 사슴, 산양에 대해 친환경 축산물 인증비 지원, 소·돼지 사육농가가축 혈통관리비를 지원한다.

또 ▲주요 가축의 전염성 질병에 대한 예방약품을 적기 공급하여 가축 전염병 예방을 통한 농가 손실방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변중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