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전시·공연… 지역문화예술 향연의 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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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전시·공연… 지역문화예술 향연의 場

제13회 영암군민예술제

지난 1일 개막 테이프를 끊었던 제13회 영암군민예술제는 다양한 작품전시·공연·출판기념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이며 군민들의 호응 속에 10일 막을 내린다.
영암문화원(원장 신태균)이 주최하고 열 세번째 맞는 2010영암군민예술제는 영암군민예술제는 1일 전시행사와 영암문학, 솔문학동인지 출판기념회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으며, 7일 영암민속예술단 정기공연, 마을훈장 연수회, ‘방방곡곡 문화공감’ 프로그램 국립민속국악원 연주단 공연 등 행사 등이 다채롭게 마련됐다.
1일 여는마당 공연으로 낭주골 풍물패의 ‘판굿’, 덕진초등학교 학생들의 ‘달오름 소리’ 등 흥겨운 무대에 이어 솔문학회의 시낭송, 소리마당, 댄스 공연이 흥겨움을 선사했고, 7일 영암민속예술단(단장 한정희)가 성숙된 예술적 역량을 과시했으며, 7일 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열린 국립민속국악원 연주단 공연은 수준높은 민속음악의 향연으로 지역민들로부터 박수 갈채를 받았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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