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에 따르면 그동안 기업인과 관외지역 거주 직장인 등은 관공서와 지적측량을 전담해온 대한지적공사의 주5일 근무제 시행으로 지적측량민원에 대해 불편이 가중되어 왔었다.
이번에 시행되는 지적측량민원 365서비스는 주5일 근무제 시행으로 휴일에 지적측량 민원을 해결하려는 기업인, 관외지역 거주자, 직장인 등이 기업유치, 조상 땅 찾기, 민원해결 등을 위해 약 200여건 250필지의 민원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영암군의 경우 2007년 1천691건에 2천562필지의 지적측량민원이 접수되어 모든 민원이 평일 처리되어 왔다.
한편, 영암군은 대한지적공사 영암지사와 ‘풍요와 희망의 활기찬 새영암 건설’을 위해 지적측량민원서비스 향상과 신뢰받는 지적행정구현을 위해 노력할 것을 협의했으며 반상회 회보와 군 소식지 등을 이용 대대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김명준 기자
김명준 기자 gm11941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