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관리사업 최우수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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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관리사업 최우수기관

군, 2011 전남도 평가결과 호평받아

군이 2011년도 감염병관리사업분야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남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관리와 만성감염병 조기 발견, 신종감염병 위기대응 대비 등 총 35평가 항목에 대해 현지조사와 서면평가로 실시됐다.
군은 특히 이번 평가에서 올해 초 겨울 발생한 AI(조류인플루엔자)대응을 위한 인체감염예방활동뿐 아니라 방역소독과 상황실의 적극적인 운영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표본감시 의료기관 운영, 일본뇌염모기 밀도조사, 비브리오패혈증 및 레지오넬라증검사 등 군민들의 보건향상과 감염병예방업무를 위해 철저한 대비와 대처를 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유기적 공조체계로 능동적인 방역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올해부터 특히 강조된 결핵환자의 조기발견과 지원을 위해 다각적인 방법으로 홍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제1회 아이 낳기 좋은 세상’경진대회에서 대통령 기관표창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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