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덕 (유)광전PC 대표가 12일 2,200만원 상당의 이불 100채를, 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지부가 100만원을, 영암국유림관리소가 51만원을 영암군에 각각 기부했다. 이 대표의 이불은 전라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고, 두 기관의 기부금은 저소득 세대에 전달됐다. 이 대표는 2019년부터 매년 1~2회 이상 기부를 이어와 이번까지 1억4,000만원 상당의 이불 총 720채를 기부했다. 이에 앞선 2일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영암지부는 어려운 이웃에 나눠달라며 220만원을 영...
지역사회 김지혜 기자2024. 09.24(유)광전pc 이정덕 대표가 지난 12월11일 군청을 방문해 추운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이불 30채(4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유)광전pc는 올해 삼호읍과 서호면 달뜨는 집 입주식에서도 480만원 상당의 침구세트를 후원하는 등 입주자와 참석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한 바 있다.군 관계자는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서도 꾸준히 온정을 베풀어 준 데 감사드리며 지역 내 꼭 필요로 하는 가구에게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013. 12.17군, 금정면 아천리에 제9호 내년 초 완공키로 달뜨는 집 제8호 입주식이 지난 9월13일 서호면 엄길리 현장에서 열렸다.김일태 군수와 김연일 의장, 김영달 영암경찰서장 등 관내 기관사회단체장과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입주식에서는 독거노인 3세대와 다문화가정 1세대 등 4세대 6명이 새로운 보금자리에 입주했다.김 군수는 이날 입주식에서 축하인사를 통해 “꿈을 잃지 않고 자신의 미래를 위해 도전하는 삶의 자세를 가져달라”고 격려했다.또 입주자를 대표해 다문화가정 주부 팸찬소피에씨는 “...
지역사회 이국희 기자2013. 09.27군은 지난 7월5일 삼호읍에 건립된 ‘달뜨는 집’ 7호 앞마당에서 김일태 군수를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과 지역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달뜨는 집’ 7호 입주식을 가졌다. 새로이 둥지를 튼 주민들을 축하하기 위한 이날 입주식에서는 김 군수가 직접 다문화가정 1세대, 독거노인 3세대에게 보금자리 문패를 달아주고 ‘행복의 집’ 열쇠를 전달했다.달뜨는 집 7호 입주자 가운데 필리핀 이주여성 자네티엔 이바네즈(35)씨는 남편을 저세상에 먼저 보내고 아이들과 힘들게 ...
자치/행정 이춘성 기자2013. 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