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日히라카타시에 왕인묘전제 참배단 파견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11/1~4일 일본 우호교류도시 히라카타에서 오사카 일한친선협회가 주관하는 왕인묘전제에 참배단을 파견한다.
1990년부터 인연을 맺어온 영암군과 히라카타시는, 왕인박사 춘향제에는 일본 방문단이 영암을 찾고, 묘전제에는 한국 참배단이 히라카타를 방문하는 방식으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두 도시 교류의 축은 왕인 정신 계승이고, 이번 영암 참배단에는 왕인박사의 정신을 계승할 영암 청소년들도 ‘왕인의 후예’로 동행한다.
나아가 춘향제와 묘전제 등 도시 축제의 내일을 모색하는 실무자와 지역 관계자...
지역사회 이승우 기자2024.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