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1회 법의날 기념식…영암출신 안경한 대통령 표창 수상
지난 2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대검찰청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61회 법의날 기념식에서 교정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영암 출신 안경한 목포교도소 교정위원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공정과 상식의 법치, 대한민국의 따뜻한 동행’이라는 주제로 열린 제61회 법의 날 기념식에는 박성재 법무부 장관과 김영훈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이원석 검찰총장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이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에서 법무부장관은 법치주의 확립, 인권옹호와 사회정의 실현에 기여한 14명에게 훈장(7명), 국민포장(1명), 대통령표창...
향우소식 이승우 기자2024. 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