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금천면 공직자들이 11일 영암군 학산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고향사랑기금 상호기부로 11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앞서 학산면과 금천면은 직원 총 22명이 참여하는 상호기부를 약속했고, 기탁식에서 학산면 공직자들도 금천면에 110만원을 전달했다. 이영주 학산면장은 “나주와 영암은 영산강을 공유하는 정다운 이웃이고, 두 면의 공직자들을 고향사랑기금으로 응원하기 위해 상호기부에 나섰다. 오늘 기부를 계기로 금천면과 다양한 교류의 물꼬를 트겠다”고 전했다. 영암군은 친구가 영암에 고향사랑기부하면 기부액의 10...
지역사회 노용주 지역기자2024. 06.13금정초교 전교생 모금운동으로는 역부족…각계 도움 절실 “온 동네 연로한 어르신들의 일을 마치 내일처럼 돕는 착한 사람인데 이게 무슨 날벼락인지 모르겠습니다. 심한 자폐증을 가진 큰아이 때문에 그렇지 않아도 힘들 텐데 착하고 공부 잘하던 작은아이까지 몹쓸 병에 걸렸다니 하늘도 무심한 것 아닙니까? 자신도 어려운 처지이면서 남을 돕는 일에 항상 앞장서온 아이 아빠가 너무 안쓰러워 도움과 지원을 간절히 호소합니다.”금정면청년회, 금정면사무소, 금정초등학교 등 지역 기관사회단체들이 금정면 용흥리 2구 임...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012. 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