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지역자활센터, 장마철 곰팡이 걱정 덜어드려
영암지역자활센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팀이 장마철을 맞아 혼자 사는 어르신 댁에 방문해 유용미생물 활성액을 살포해 냄새와 곰팡이 걱정을 덜어드렸다.
노인맞춤돌봄팀 생활지원사 90여명은 생활교육으로 유용미생물의 장점과 활용법 등을 교육받고 약 1,400여 어르신들에게도 교육받은 내용을 전달하고 실천 방법을 알려 주었다.
도포면의 한 어르신은 “장마철이면 곰팡이와 냄새, 초파리 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너무 좋다”며 고마워 했다.
노인맞춤돌봄팀은 유용미생물 활용법으로 항균스프레이 뿐만 아니라 주방세제, 샴푸 등에도 사용이...
지역사회 박서정 기자2024. 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