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지역자활센터, 장마철 곰팡이 걱정 덜어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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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지역자활센터, 장마철 곰팡이 걱정 덜어드려

1400여 어르신에 교육 전수

영암지역자활센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팀이 장마철을 맞아 혼자 사는 어르신 댁에 방문해 유용미생물 활성액을 살포해 냄새와 곰팡이 걱정을 덜어드렸다.

노인맞춤돌봄팀 생활지원사 90여명은 생활교육으로 유용미생물의 장점과 활용법 등을 교육받고 약 1,400여 어르신들에게도 교육받은 내용을 전달하고 실천 방법을 알려 주었다.

도포면의 한 어르신은 “장마철이면 곰팡이와 냄새, 초파리 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너무 좋다”며 고마워 했다.

노인맞춤돌봄팀은 유용미생물 활용법으로 항균스프레이 뿐만 아니라 주방세제, 샴푸 등에도 사용이 가능해 앞으로도 사회참여 프로그램 등으로 널리 보급할 계획이다.
박서정 기자 yanews@hanmail.net
키워드 : 노인맞춤돌봄팀 | 영암지역자활센터 | 유용미생물활성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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