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증감률, 자산형성지원 사업 신규가입 유지율, 자활사업단 수익금과 매출액 증가폭 등을 다양한 경영지표별로 평가하여 선정했다.
영암지역자활센터는 현재 더맛나 식품, 깨끗한 청소, 기를품은 가공사업, 푸른영농, 협동부업장, 만능방역, 복지나눔, 푸르미세차 등 8개사업단 65명이 자활근로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경영지표별 평가에서 우수한 경영평가를 달성할 수 있도록 영암군의 참여자 선정과 발굴, 예산지원 등 적극적인 행정이 함께하여 이루어낸 성과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자활센터 종사자들과 자활참여자들이 노력하여 이뤄낸 성과이다. 민∙관이 협력하여 우리지역 소외계층의 자활∙자립에 크게 기여하여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저소득층의 자립을를 위해 다양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공익적인 사업을 더욱 활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승범 기자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