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암농협, 복지관·요양원에 쌀 전달
서영암농협(조합장 김원식)은 지난 12일 본점 2층 회의실에서 쌀 소비 촉진의 일환으로 노인복지관과 요양원에 친환경 유기농 “학이 머문 쌀” 20kg 100포(600만원 상당)를 전달하였다.
이번 쌀 전달은 사회적으로 보호가 필요한 노인들을 위해 학산면 노인회, 미암면 노인회, 도르가재가장기요양원 3곳에 기탁하였으며, NH농협은행의 지원을 받아 이루어졌다.
서영암농협 고유브랜드인 “학이 머문 쌀”은 조합원들이 피 땀을 흘려 직접 재배하고 농협에서 직접 수매하고 도정한 유기농 쌀로 현재 미국 LA에서 우수성을 인정 받아 ...
농업경제 이승범 기자2024.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