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쌀 전달은 사회적으로 보호가 필요한 노인들을 위해 학산면 노인회, 미암면 노인회, 도르가재가장기요양원 3곳에 기탁하였으며, NH농협은행의 지원을 받아 이루어졌다.
서영암농협 고유브랜드인 “학이 머문 쌀”은 조합원들이 피 땀을 흘려 직접 재배하고 농협에서 직접 수매하고 도정한 유기농 쌀로 현재 미국 LA에서 우수성을 인정 받아 꾸준히 수출하고 있는 고품질 명품 쌀이다.
김원식 조합장은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최근 “쌀값 하락과 쌀 소비 감소로 지역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쌀 소비촉진에 서영암농협이 선도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