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출신 이강천 법무사, 대한법무사협회장 당선
제23대 대한법무사협회장 선거에서 영암읍 출신 이강천(66) 법무사가 신임 협회장으로 당선됐다.
대한법무사협회장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영극)은 지난 4일 치러진 제23대 대한법무사협회장 선거에서 이강천 후보가 득표율 49.9%(6천103표 중 3천50표)를 얻어 차기 협회장으로 당선됐다.
영암읍 출신인 이 당선인은 법원서기보 16기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전국법원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을 역임하며 법원 사법보좌관제 도입, 미래등기시스템 졸속도입 반대 서명운동 등을 이끌었고, 현재는 법원공무원노조 동지회 위원장으로 활동 중이...
향우소식 이승우 기자2024. 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