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포영호2지구 지적재조사 완료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2022년부터 지적재조사사업을 진행한 도포영호2지구의 지적공부 정리를 마쳤다.
지적재조사는 지적공부의 경계·면적 등을 최신 기술로 정밀 측정해 등록하는 등 지적의 불·부합지를 바로잡는 국가사업이다.
영암군은 올해 3월 초 201필지 321,834.6㎡의 시종만수지구, 4월 초 162필지 136,111.4㎡의 시종옥야2지구, 5월 말 259필지 144,196.0㎡의 도포영호2지구 지적재조사를 완료했다.
이어 지적공부 정리와 등기촉탁을 마쳤고, 앞으로 조정금 부과·징수 등의 절차를 거칠 계획...
지역사회 박종길 지역기자2024. 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