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호읍에 무화과 제조·가공시설 들어선다
내년 말까지 영암군 삼호읍에 18억 규모의 무화과 제조·가공 시설이 들어선다.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5일 전라남도의 ‘농촌자원 복합산업화 시군 특화자원사업’ 공모에 선정, 도비 9억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지역 경제활동 다각화, 농촌 소득 증대 및 고용 기회 창출 등이 취지다.
농촌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1·2·3차 복합산업을 창출하고, 관련 창업 및 기업 유치를 촉진하는 활동을 지원하는 공모다.
영암군은 삼호읍에 무화과 품질 경쟁력을 높이는 제품 개발·제조·가공시설을 건립하기 위해 올해 1월 공모에...
농업경제 이승범 기자2025. 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