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화 되고 있는 경제 침체 속 전남 22개 시군 중 10개 시군에서 민생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각 지자체는 민생회복을 위해 지원금 지급을 속속 발표하고 있는 반면, 영암군은 아직까지 민생지원금 지급 계획은 없다는 입장에 군민들의 불만이 커지는 분위기다. 얼어붙은 지역 경제와 소비 심리 회복을 위해 전남 각 지자체에서 민생지원금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영암군민들은 소통폰 등의 창구를 통해 “주변 시군 주민들은 민생지원금을 지급 받았다고 하는데, 왜 우리 군은 지급하지 않고 있냐”는 등의 민원이 제기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자치/행정 이승우 기자2025. 02.14전라남도가 설을 맞아 겨울철 한파와 에너지물가 상승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한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에 대한 민생지원금 105억 원을 설 이전에 지급 완료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취약계층 어르신의 겨울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하고, 도 예비비 105억 원을 긴급 편성했다. 겨울철 어르신의 균형잡힌 식사 제공을 위해 전남지역 9천486개소 경로당에 부식비를 10만 원씩 3개월간 총 30만 원을 지급하고, 65세 이상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어르신 7만여 명에게 1인당 10만 원의 ...
전남도정 노경하 기자2025. 01.23전라남도가 겨울철 한파와 에너지물가 상승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한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긴급히 민생지원금을 투입하는 등 돌봄 강화에 나섰다. 전남도는 지난 11월부터 동절기 보건복지 종합대책을 시행했으나, 취약계층 어르신에겐 더 두터운 보호대책이 필요하다고 판단, 총 105억 원의 민생지원금을 전액 도비로 추가 편성했다. 이에 따라 정부에서 지원하는 경로당 양곡비가 쌀 구매에만 한정돼 어르신의 균형 잡힌 식사에 매번 어려움이 컸던 상황에서 미등록 경로당까지 포함한 모든 경로당 9천486개소에 3개월간 부식비 10만...
전남도정 노경하 기자2024. 12.26군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대유행에 따라 확진자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의 여파로 침체에 빠진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들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소상공인 4차 지원대책을 추진한다. 최근 의회를 통과한 1회 추경에 27억원의 추가 예산을 확보, 4차 지원사업으로 소상공인 긴급대책비 지원(3차) 및 2021년 하반기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등을 추진한다. ■ 소상공인 긴급지원대책비 지원 =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인한 소득감소로 경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폐업 위기에 직면한 소상공인들에게 업체당 긴급지원대책비로 100만원씩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2021년 연 매출 5억원 이하(다만, 영업시간제한조치를 받은 업종의 경우, 연매출액 10억원 이하)이며, 2차 때와 달리 주소와 관계없이 관내에 사업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이다. 다만,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수칙을 위반했거나...
지역사회 이승범 기자2022. 04.08'코로나19'의 4차 대유행으로 극심한 침체에 빠진 지역 상권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경영에 막대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생존권 보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3차 소상공인 지원대책'이 마련되어 시행된다 한다. 군은 이를 위해 의회와 적극 협력해 제3회 추경에 29억원의 예산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 2차 긴급대책비 지원과 함께, 2021년 상반기 카드 수수료 지원, 특수 형태 고용자와 프리랜서 등에 대한 2차 고용안정 지원 등에 나선다는 것이다. 특히 '제3차 소상공인 대책'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지역감염 재확산 등으로 매출 감소와 경영에 어려움이 가중된 소상공인들에 대한 위기감을 인식해 군과 의회가 긴밀하게 머리를 맞대고 원 포인트 추경을 통해 세운 소상공인 지원 대책인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더...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2021. 10.22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시설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민간체육시설을 대상으로 경영회복을 위한 긴급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군은 이번 지원금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별 방역수칙 준수에 따른 집합금지, 영업 제한 등으로 경제적 타격을 입은 민간체육시설 종사자들의 고통을 분담?위로하기 위해 국가에서 추진하는 상생 국민지원금과는 별개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원금은 시설당 100만원으로 군과 전남도가 6:4의 비율로 부담하게 되며, 신청자격은 2020년 8월 16일부터 2021년 8월 31일까지 집합제한 등의 조치로 영업제한을 받은 민간체육시설이다. 연매출 30억원 초과시설,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2020년 8월 16일)전 폐업 시설, 방역수칙 위반시설(과태료 등의 행정처분)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자치/행정 이승범 기자2021. 10.15군은 '코로나19'의 4차 대유행으로 극심한 침체에 빠진 지역상권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생존권 보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3차 소상공인 지원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를 위해 제3회 추경에 29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 2차 긴급대책비 지원, 2021년 상반기 카드 수수료 및 특수고용(이하 특고)·프리랜서 등의 2차 고용안정 지원 등에 나선다. 군이 마련한 '제3차 소상공인 지원대책'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지역감염 재확산 등으로 매출 감소와 경영에 어려움이 가중된 소상공인들에 대한 위기감을 인식하고 의회와 공감대를 형성, 활발한 논의를 거쳐 원포인트 추경을 통해 지원사업을 확정했다. 이에 따르면 2차 소상공인 긴급지원대책비는 1차 때와 ...
자치/행정 이승범 기자2021. 10.15군은 전남도와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피로누적이 심한 노인돌봄분야 종사자와 돌봄노인 이용자, 사회적거리두기로 피해를 입은 장례식장 등에 긴급 민생안정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노인돌봄분야 민생지원금 지원은 코로나19로 돌봄에 더욱 취약해진 어르신들과 거동 불편 어르신들의 돌봄을 책임지는 종사자들을 위로하고, 경제적인 타격을 받고 있는 장례식장 운영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 위해 정부의 5차 상생 국민지원금과 별개로 지원하게 된다. 지원내용을 보면 코로나19로 인해 가족들의 돌봄이 더욱 어려워진 거동불편 노인들을 위해 전화와 방문을 통해 노인돌봄 서비스를 제공한 종사자에게 민생지원금을 각 10만원씩 지원한다. 또 노인돌봄서비스를 제공 받는 거동불편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마스크를 지원하며, 사회적거리두기로 매출에 타격을 받은 장례식장에 100만원씩 긴급생계지원금을...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21. 10.08군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방역수칙 강화로 피해가 큰 위생업소에 긴급 민생지원금과 방역물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긴급 민생지원금과 방역물품 지원은 정부의 5차 국민지원금과는 별개로 전남도의 지원(도비 40%)을 받아 이뤄진다. 지원대상은 9월 15일 기준 영업 중(휴업 포함)인 유흥시설과 결혼식 피로연 식당, 식품접객업소 등 모두 1천60개 업소다. 총사업비 6천100만원을 들여 유흥시설 5종에 50만원, 피로연 뷔페식당에 100만원이 현금 지급되며, 식품접객업소에는 방역물품(마스크)을 지원할 계획이다. 현금지급 대상 업소는 신청서를 작성해 군청 여성가족과에 10월 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긴급 민생지원금 및 방역물품 지원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21. 10.08전남도의회 이보라미 의원(영암2·정의당)은 설 명절을 앞두고 전남도가 지급한 긴급민생지원금 지원 계획 중 전통시장 미등록 사업자 지원에 대해 형평성의 문제가 있다며 개선을 촉구했다. 전통시장 미등록 사업자 지원은 전통시장 내 점포를 갖고 있으면서 사업자 등록이 안 되어 있는 상인들을 대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동일한 시장에서 장사를 하고 있는 똑같은 미등록 사업자에 대해 노점상이라고 제외되고, 점포를 갖고 있다하여 지원금을 받게 되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지적했...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21. 02.19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지난 5월 11일 "방사광가속기 선정과정에서 보여준 각계각층의 열정과 성원을 바탕으로 대형연구시설을 유치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도청 서재필실에서 가진 5월중 정례조회를 통해 "지난 방사광가속기 호남권 유치에 많은 노력과 열정을 보여준 호남권 시도민, 대학총장을 비롯한 학생, 기업체, 시민봉사단체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앞으로 이런 경험을 최대한 살려 지역발전에 더욱 매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이같이 언급...
전남도정 영암군민신문2020. 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