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희 영암군수가 ‘제79주년 광복절’을 앞둔 7일 박도집 애국지사의 유족을 찾아 위문했다. 박 지사의 손자인 박행규 씨의 집을 방문한 우승희 영암군수는, 유족에게 위문품을 전하며 고마움을 전하고, 나라를 위해 희생한 지사의 뜻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대한민국의 오늘은 박도집 애국지사님 같은 독립유공자의 고귀한 희생 때문에 가능했다. 독립유공자를 기억하고, 유족들이 존경받으며 살아갈 수 있도록 예우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도집 선생은 1909년 6월 전남 영암군 북이종면 등에서 벌어진 ...
자치/행정 이승우 기자2024. 08.08영암역사연구회는 지난 2월24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제3차 학술발표회를 개최했다.이날 학술발표회에서는 유인학 전 국회의원(자문위원)이 '시종 반남 일원의 고분군으로 본 영암 고대사 고찰'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영암지역 고대사의 발자취와 문화를 더듬어봤다.이날 학술발표회에는 유선호 전 국회의원을 비롯해 영암역사연구회 김선형 회장, 조복전 수석부회장, 박애자 부회장, 신승현 부회장, 김호열 부회장, 이성조 감사, 박병춘 자문위원, 조경화 자문위원, 김지평 자문위원, 신정호 자문위원, 신방현 자문위원과 정정례 운영위원, 박한기 ...
영암in 서울 김대호 기자2015. 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