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읍복지기동대, 장애가구 등 집수리
삼호읍복지기동대 대원 20명이, 22일 장애인 가정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2곳의 벽지·장판·변기를 교체하고, 전등을 수리하는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박석훈 삼호읍복지기동대장은 “자기 일처럼 열심히 봉사활동에 임해 준 기동대원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일에 함께 발벗고 나서자”라고 말했다.
삼호읍 복지기동대원 20명은 동네의 소소한 어려움이 발생할 때마다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다.
지역사회 정금고 지역기자 2024.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