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낭주고는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세월호 참사의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 영암낭주고는 4월14일부터 18일까지를 ‘세월호 참사 11주기 추모기간’으로 지정하고, 학생자치회의 주관 아래 ▲추모 현수막 게시 ▲노란 리본 묶기 ▲‘열한 번째 봄’ 추모 공간 조성 등 다양한 행사와, 교내 동아리 학생들이 참여해 ▲세월호 추모 그림 전시(배낭미술 동아리) ▲기억과 치유의 복도 조성(또래상담동아리) ▲세월호 추모 UCC 제작(NBC 동아리) ▲안전교육 자료 제작 게시(Beat 동아리) ▲추모 키링 제작 및 나눔(앙투라지...
교육 노경하 기자2025. 04.24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앞두고 14일 진도항에서 추모행사를 열어 헌화·추모하고, 안전하고 공정한 대한민국 건설을 다짐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추념사를 통해 “세월호 참사로 하늘의 별이 된 304분의 영령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형언할 수 없는 상실감 속에서 살아가는 유가족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전남도는 세월호 참사의 뼈아픈 교훈을 깊이 새기고 결코 잊지 않겠다”며 “진도항에 문을 연 국민해양안전관 운영을 통해 해양 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목포 고하도에 건립 예정...
전남도정 노경하 기자2025. 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