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여중, 5·18기념관 방문해 민주 의식 배워
염암여자중학교(교장 안원철)는 지난 11월 13일(수) 1학년을 대상으로, 학교 특색 사업인 문학기행을 떠났다.
이 프로그램은 영암여자중학교의 노력 중점인 독서인문교육을 활성화하고자 하는 취지와 독서 전, 중, 후 활동을 통해 문학과 사회의 유기적 관계를 학생들이 이해하는 것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
지난 9월, 전주와 남원에서 소설가 최명희와 고전소설 춘향전의 무늬를 새겼다면, 이번에는 광주에서 5·18 민주화운동과 관련된 전일빌딩 245, 5·18 민주화운동 기록관, 국립5·18민주묘지를 방문하여 간절했던 민주화의 ...
교육 노경하 기자2024.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