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군수 우승희)이 ‘2024년 청년창업형 후계농업경영인(이하 청년창업농)’ 70명을 최종 선발했다. 민선 8기 영암 미래 농업을 이끌 청년창업농 300명 확보를 목표로 삼은 영암군이 지난해 64명에 이어 올해 역대 최대 인원을 선발했다. 청년창업농에 선정된 이들은 영농경력에 따라 영농정착지원금과 농지·농기계 구입과 축사 신축 등에 쓰일 정책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영농정착지원금은 3년간 매월 110만 원이고, 정책자금은 5억 원이 각각 최대치다. 정책자금은 금리 1.5%, 5년 거치 20년 분할상환 조건이...
농업경제 이승범 기자2024. 04.04전라남도는 미래 전남 농업을 이끌 ‘청년창업형 후계농업경영인’과 ‘후계농업경영인’ 선발을 완료, 기술·경영교육 및 컨설팅 등 안정적 정착을 위한 본격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올해 청년후계농 740명, 후계농 134명, 총 874명의 역대 최다 인원을 선발했다. 지난해보다 126명 늘어난 규모로, 전국에서 가장 많이 증가했다. 청년후계농 사업 대상은 전남에 주소를 둔 18~39세 청년으로, 독립 영농경력 3년 이하이며 중위소득 120% 이하인 자다. 대상자에게는 3년 내 월 최대 110만 원의 영농정착지원...
전남도정 이승범 기자2024. 04.04영암군의 미래농업을 이끌어갈 젊고 유능한 청년농업인을 찾고 있다. 군은 '2024년도 청년창업형 후계농업경영인 영농정착지원사업' 참가자를 12월18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후계농업경영인 영농정착지원사업은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신속히 대응하고, 침체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이다. 18~39세까지 병역을 마친 독립경영 예정자 또는 독립경영 3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이 농림사업정보시스템(www.agrix.go.kr)에 온라인으로 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 지원사업에 선정되면 영농경력에 따라 월 90~110만원의 '영농정착지원금'을 최대 3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최대 5억원의 '정책자금'을 농지 구입, 축사시설 설치, 농기계 구입 등에 쓸 기회도 얻는다. 이 정책자금은 금리 1.5%로 5년 ...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023. 12.22전라남도는 미래 전남농업을 이끌 청년후계농업경영인 326명 선발(여성 67명), 건실 후계농으로 키우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한다고 밝혔다. 올해 선정 인원은 2018년 최초 239명을 선발한 이래 역대 가장 많은 숫자다.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총 1천49명의 청년후계농을 선발했다. 올해는 전년보다 121명 늘어난 616명이 지원해 경쟁률 1.9대 1을 보였다. 지원자의 영농의지와 목표, 영농계획의 구체성, 실현 가능성, 지원 필요성 등을 종합 평가했으며, 생활안정 지원이 꼭 필요한 청년농을 뽑기 위해 소득 재산 수준도 엄격히 검증했다. 청년후계농업경영인을 영농경력별로 구분하면 창업예정자 211명(64.7%), 독립경영 1년차 94명(28.8%), 2년차 13명(4%), 3년차 8명(2.5%)이다. 예비농의 경우 제도를 첫 도입한 2018년 21.3%, 2019년 3...
전남도정 영암군민신문2022. 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