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 나서
영암군먹거리위원회가 15일 군청에서 첫 회의를 열고, 지역 먹거리 종합 전략 추진 민관 거버넌스로 첫발을 뗐다.
지난해 마련된 영암군의 ‘지역 먹거리 종합 전략’은, 영암군민의 먹거리 기본권 실현을 위해 관련 정책 전반을 아우르는 계획이다.
지역 먹거리의 생산·유통·소비 활동을 하나의 선순환 체계로 관리해 영암군민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보장하고, 기획 생산으로 지속가능 농업을 실현하고,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내용 들로 구성돼 있다.
우승희 영암군수의 위촉을 받은 27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자치/행정 이승우 기자2024.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