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2024년 88개 혁신시책 중간 점검 나서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8/28일 군청에서 ‘2024년도 혁신시책 2차 보고회’를 열고, 그간 추진 상황을 중간점검했다.
이날 행사는 우승희 영암군수와 영암군 각 부서 팀장들이 모여 영암군민이 체감하는 혁신을 지속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올해 연초 발굴된 88개 혁신시책이 논의 테이블에 올랐다.
먼저, ▲영암군보건(지)소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유치 ▲왕인박사유적지 관람료·주차료 폐지 ▲영암형 일자리사업 확대 발굴 등 완료된 13건의 시책 보고에서는 주민만족도를 높였다는 자체 평가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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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노경하 기자2024. 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