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벚꽃이 필 무렵이면 국립공원 월출산 아래 성기동에서는 국내외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들어 왕인박사를 추모하면서 한마당 축제를 벌인다. 왕인문화축제다. 월출산에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단풍이 자태를 뽐낼 무렵인 11월3일에는 일본 오사카부 히라카타시 후지사카히가시 마을에서도 왕인박사축제가 열린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했다.영암군청에서는 해마다 일본에서 열리는 왕인묘전제에 참배단을 보낸다. 올해도 어김없이 11월2일부터 5일까지 3박4일 동안 고영윤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참배단을 꾸려 왕인박사 30주년 축제에 참여했다.필자도...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2013. 11.08“학생·학부모에 기쁨 주는 행복한 학교 만들 것” 지난해 기초학습 부진학생 제로화 초12·중10 곳 선정 氣찬 드림스타트 성과 교육본질 추구하는 특색 있는 학교 지원 최선…거점고 육성엔 군민지혜 절실- 지난해 영암교육장으로 부임한 이래 영암교육발전을 위해 남다른 애정과 열정으로 심혈을 기울여 오신 줄 압니다. 그 결과 지난 한 해 영암교육은 어떤 모습으로 변화해가고 있다고 보시는지요? 또 아쉬움이 있다면 어떤 부분인지요?▲우리청에서는 지난해 역점사업으로 “한 명도 놓치지 않고 빈틈없이 가르치자”라는 목표를 정하고 ‘氣찬 DREAM START’ 운영을 통해 교원의 전문성을 신장하고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정확히 진단하여 개별 처방식 학습으로 학생들의 학력 신장에 노력하여 많은 성과...
기획특집 영암군민신문2013. 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