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군수 우승희)은 지난 6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영암읍 주민을 대상으로 ‘농촌 왕진버스’ 2회차 사업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암농협과 협력해 진행했으며, 광주 맑은안경의 검안 서비스와 원광대학교 광주한방병원의 한방 진료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영암읍 주민 약 500여 명이 혜택을 받았다. ‘농촌 왕진버스’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지역농협과 연계하여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 지역 주민들에게 종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영암군은 올해 총사업비 1억 8천만...
문화/생활 이승범 기자2025. 07.03영암농협(조합장 박도상)은 지난 24일~25일 이틀간에 거쳐 교통과 거동이 불편한 지역에 버스2대를 투입하여‘농촌왕진버스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 영암군, 농협중앙회, 영암낭주농협을 공동으로 열악한 농촌주민들을 위해 만60세이상조합원 45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의료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의료서비스는 광주원광대 한방병원에서 직접방문하여 의료상담, 침치료, 투약 등 한방서비스와 시력검사 및 돋보기 안경지원등 다양하게 이루어졌다. 또한 영암농협은 원광대 광주한방병원과 조합원 건강검진증진 및 지역사회 발...
농업경제 이승우 기자2025. 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