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대 대한법무사협회장 선거에서 영암읍 출신 이강천(66) 법무사가 신임 협회장으로 당선됐다. 대한법무사협회장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영극)은 지난 4일 치러진 제23대 대한법무사협회장 선거에서 이강천 후보가 득표율 49.9%(6천103표 중 3천50표)를 얻어 차기 협회장으로 당선됐다. 영암읍 출신인 이 당선인은 법원서기보 16기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전국법원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을 역임하며 법원 사법보좌관제 도입, 미래등기시스템 졸속도입 반대 서명운동 등을 이끌었고, 현재는 법원공무원노조 동지회 위원장으로 활동 중이...
향우소식 이승우 기자2024. 06.06영암출신 이강천(53세) 법무사가 광주 동구 지산동에 법무사 사무실을 열고 오는 7월부터 업무를 개시한다.광주지방법원 23년간의 근무 경력을 자랑하는 이 법무사는 “그간 쌓은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제반 법률 업무에 대하여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이 법무사는 법원 근무 중 민·형사 재판 참여관과 영장계장, 등기관 등의 업무를 두루 섭렵했으며, 특히 소외계층과 노동자들의 권익을 위해 일하겠다고 밝혔다.그는 한국노동교육원 공무원노사관계 교수과정을 졸업하고 노사분규 사건의 전문가이기도 하다. ...
영암in 변중섭 기자2011. 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