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 자매도시 산청군 산불 피해 성금 전달
우승희 영암군수와 영암군 공직자들이 3일 자매도시 경남 산청군을 찾아 산불 피해 복구 지원 성금 1,100만원을 전달하며 위문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영암군 37개 부서 702명 공직자들이 3/28~31일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것이다.
최근 산불 피해를 입은 자매도시 산청군의 군민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는데 보탬이 되도록 마련한 성금이다.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사회의 역량을 총동원한 영암군은, 체계적 방역이 주효해 전염병 확산세가 진정 국면에 접어들자, 어려움에 처한 자매도시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25. 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