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이달 13일까지 ‘2024년 영암지역 사회혁신 플랫폼 실행 의제’를 공모한다. 사회혁신 플랫폼은 지역주민과 민간단체, 공공기관 등이 협업으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공간이다. 영암지역 사회혁신 플랫폼은 영암군기관장협의회, 중간지원조직, 사회단체, 지역기업 등을 포함한 50여 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의제 실행 해법을 모색하고 자원을 연계하는 등 지역문제 해결에 나설 계획이다. 영암군민과 지역 단체·기관에서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실행 의제 공모는 지역활력과 지방소멸 대응,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및 ...
자치/행정 박서정 기자2024. 05.02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이달 19일까지 마을활동가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마을활동가는 마을자원을 발굴하고, 주민의 공동체 활동 참여를 돕는 등 마을자치를 촉진하는 공무활동가로, 올해 2월 영암군은 8명의 마을활동가를 위촉했고, 이들은 각 마을을 돌며 활동 중이다. 영암군은 마을주민의 다양한 자치 수요로 마을공동체 사업의 규모와 분야도 고도화됨에 따라 전문성을 갖춘 마을활동가 발굴과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양성 교육을 진행한다. 4/22~5/9일 3주 동안 주 2회 진행되는 이번 교육 참여자...
자치/행정 이승범 기자2024. 04.18군은 현재의 '1실 15과 2직속 4사업소 2읍9면'에서 '1실 1담당관 17과 2직속 4사업소 2읍9면'으로 바꾸는 민선8기 조직개편을 확정하고 10월 14일자 인사이동을 단행했다. 확정된 조직개편은 지방소멸, 4차 산업혁명,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대응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 영암을 만드는데 주안점을 뒀다고 군은 설명했다. 신설되는 부서인 인구청년정책과는 민선8기 최대 역점업무인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지속적인 인구 감소 대응을 위한 인구정책팀, 주거, 금융, 결혼, 출산 등 청년기 군민의 삶 전반의 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정책지원팀, 외국인주민, 탈북민, 외국인근로자 등 이주민 정책지원을 위한 이주민지원팀에, 귀농귀촌인 정책지원을 위한 귀농귀촌팀, 1등 교육군 육성을 위한 미래교육팀 등 총 5개 팀으로 구성, 영암군의 인구정책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22. 10.14민선8기 영암군정을 이끌어갈 조직개편안이 확정, 입법예고 됐다. 현재 '1실 15과 2직속 4사업소 2읍9면'에서 '1실 1담당관 17과 2직속 4사업소 2읍9면'으로 '1담당관 2과 13개 팀'을 신설하는 것이 골자다. 특히 영암군수직 인수위원회인 '민선8기 혁신영암준비위원회'가 도입을 권고했고, 우승희 군수가 시행을 장담했던 '국장제'는 시행하지 않기로 결정됐다. 군은 9월 19일 민선8기 최대 역점과제인 인구 및 청년 문제를 총괄할 '인구청년정책과' 등 1담당관 2과를 신설하고, '청년정책지원팀' 등 모두 13개 팀을 신설하는 것을 골자로 한 조직개편안을 담은 ‘영암군 행정기구 설치 조례 및 시행 규칙 개정안’과 ‘영암군 지방공무원 정원...
자치/행정 이춘성 기자2022. 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