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0 장애인의 날을 준비하며
강원도 평창에서 2018 동계패럴림픽이 개최되었다. 비장애인의 동계올림픽과는 달리 중계방송과 국민의 응원은 작았다. 그러나 장애인선수의 열정과 기록만큼은 극복을 넘어서는 기적의 역사에 다가선다. 우리나라의 장애인 스포츠의 역사는 길지않다. 1988년 서울 극복의 올릭픽때의 기억이 지금도 국민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이러한 장애인 운동의 역사는 장애인의 날을 제정하면서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함께 인간적인 동등한 승리의 삶을 살수 있다는 선언에서 시작되었다. 우리나라는 오래전부터 일년에 한번 장애인의날(4월20일)이 오면 보여주기식의 ...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2018. 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