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타이틀이 아닌 진정성으로 환자를 대하겠습니다”
외과, 내과, 소화기내과, 비뇨기과, 가정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응급의학과, 치과 등에 이르기까지 숙련된 전문의 10명과 치과의사 1명 등 최신 수술시설 및 검사와 수술에 필요한 최첨단 의료 장비를 갖추며 명실상부 전남 서남부권 거점 종합병원의 위용을 갖추고 있는 영암한국병원이 그동안 약체로 평가받던 정형외과 부문에서 젊은 피 수혈로 다시 한번 도약의 나래를 펴고 있다.
지난 5월 1일부터 진료를 시작한 전승원(34) 과장이 주인공이다.
전 과장을 만나기 위해 찾은 정형외과 진료실 앞, 오전임에도 진...
우리이웃 이승범 기자2024. 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