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서 창출되는 부를 지역에 재투자하는 방식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조례가 영암군에서 탄생했다.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전국 최초의 통합형 지역순환경제 법령인 ‘영암군 지역순환경제 기본 조례’를 제정하고, 11/7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이번 조례는 △공공조달 △서민금융 △공공주택 △지역화폐 △ㅊ △사회적경제 조직 등 지역경제 전반을 아우르고 있는 통합형이어서 그 의의가 남다르다. 지역경제의 대안으로 세계적 각광받고 있는 ‘지역순환경제’는, 지역경제 활동에서 창출된 부가가치를 지역 내 소비와 투자 등으...
자치/행정 이승우 기자2024. 10.31'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자치단체마다 지역화폐가 유행처럼 확산되고 있다. 영암군도 영암사랑상품권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10% 특별 할인 판매했고, 최근 대행기관을 농협에서 신협과 마을금고로 확대하는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현재 사용 중인 지역화폐는 대부분 지역사랑상품권 형태로 구입할 때 먼저 할인해주는 방식이다. 사용이 편리하고 단순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역화폐는 지역사랑상품권 같은 지류형, 신용카드와 결합된 카드형, 휴대폰 어플을 활용한 모바일형으로 다양하다....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2020. 11.20영암군 인쇄물 특정업체 '싹쓸이 수의계약’ 특혜 논란 ‘일파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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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화합의 장’ 제49회 영암군민의날 기념식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