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미래 농업 이끌 청년·일반 후계농 모집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내년 2/5일까지 지역 미래 농업 주축으로 부상할 청년후계농, 일반후계농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청년 농업인 등을 양성해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신속히 대응하고, 침체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취지다.
청년후계농은 18~39세의 독립경영 예정자 또는 독립경영 3년 이하의 농업인이 신청할 수 있다.
일반후계농은 18~49세의 독립경영 예정자 또는 독립경영 10년 미만의 농업인이 ‘농림사업정보시스템(www.agrix.go.kr)’에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후계농에 선정되면 1...
농업경제 노경하 기자2024. 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