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일반회계 5천822억2천449만2천원, 기타 특별회계 104억4천63만8천원, 공기업특별회계 491억6천200만3천원 등 총 6천418억2천713만3천원 규모의 2023 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안을 편성해 11월 23일 개회한 제295회 영암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 제출, 심의를 요구했다.<관련기사 5면> 내년도 예산안은 올 본예산 6천273억1천919만3천원 대비 145억794만원(2.31%) 증가한 규모다. 올 본예산의 경우 전년 대비 9.20%, 전년 본예산의 경우 전년 대비 9.11% 각각 증가한 것에 비하면 내년도 본예산의 전년 대비 증가율은 이례적으로 소폭이다. 올해와 지난해 본예산 증가율 역시 예년 대비 소폭에 그쳤기 때문이다. 이는 지방세(4.84%)와 세외수입(14.57%)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지방교부세가 83억원이 감소했고, 국비보조...
자치/행정 이춘성 기자2022. 11.25풍성한 결실의 계절 가을이다. 우리 영암은 풍성한 복지열매로 가득차면 좋겠다. 이제 입동이 되고 겨울이 찾아올 것이다. 겨울이 되면 장애인과 소외계층은 힘들고 어렵다. 새해를 앞두고 정부에서는 새로운 복지계획을 발표하였다. 새해에도 좋은 복지정보와 제도를 잘알고 혜택을 받아야겠다. 2019년도 우리나라의 정부예산은 약 470조원이다. 사회복지와 관련된 예산도 72조원으로 많은 예산이 편성되었다. 중요한 문제는 기초생활보장 예산과 사회취약계층지원 예산이 61조원이나 된다는 사실을 우리는 잘 모른다. 복지관련 중에서 장애계의 중요...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2018. 10.19군은 오는 2012년 12월 31일자로 KBS, MBC, SBS 등 지상파 아날로그 방송 송출이 중단되고 디지털방송으로 전환됨에 따라 전환을 원하는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군은 이를 위해 오는 5월 말까지 취약계층지원에 필요한 TV방송시청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대상은 관내 취약계층 3천600여명으로 각 세대별 전화와 방문을 통해 세부실태조사가 이루어진다. 특히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아날로그TV를 보유하고 있는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시청각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취약계층에게 디지털방송으로 전환이 가능한 디지털컨버터를 무료지원하기로 했다. 또 디지털컨버터 대신 정부가 지정한 디지털 TV 구매를 원할 경우에는 10만원을 보조 받을 수 있는 제도를 선택할 수도 있다. 군 관계자는 “아날로그방송은 1채널당 1개의 방송만 볼 수 있는데 반해 디지털방송...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11. 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