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천수 의원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삼호읍 공용주차장 건립문제와 관련해 "삼호읍의 주차 공간 부족과 불법 주차로 인한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집행부의 공용주차장 건립 계획의 대안으로 전남도교육청 등과 협의를 통해 삼호서초등학교 운동장 지하나 신촌저수지를 포함한 여러 장소에 대해 입지 및 주차장 건립 타당성 연구용역을 실시해 최적의 방안을 마련할 용의는 없는지" 물었다. 답변에 나선 전동평 군수는 "삼호읍 주차장은 현대삼호중공업 사원아파트 건립 당시 3천여세대에 인구 6천여명으로 주차 공간 부족문...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21. 09.10■ 사업개요 및 추진일정 영암군의 최대 숙원사업이기도 한 영암읍 도시가스 공급 사업은 올해 11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3개년 동안 총사업비 127억원을 투입해 삼호읍 세한대학교에서 영암읍까지 지역정압기 1개소와 도시가스 주배관 24.6㎞ 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도비 5억원, 군비 97억원, 목포도시가스㈜ 25억원 등이다. 수요처는 일반 및 공동주택과 영암식품특화농공단지, 학교 등 업무용을 포함해 모두 2천776세대에 이를 전망이다. 사업시행자는 목포도시가스㈜다. 그동안 군은 사업추진을 위해 도로굴착, 하천점용 심의 및 허가를 완료했고, 목포도시가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공사구간 실시설계 및 원가검토 의뢰를 완료했다. 또 관로공사 업체선정 및 자재발주를 완료하고 관료구간에 대한 한국가스안전공사의 기술검토를 접수했다. 11월 말 주배관 공사에 들어가...
지역사회 이춘성 기자2020. 11.20'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 개선에 관한 특별법' 시행에 따라 지난 4월 영암군이 '대기관리권역'으로 지정됐다. 대기관리권역은 그동안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정 관리되어 오다가 중부권과 동남권, 남부권 등으로 확대되어 4개 권역이 지정, 관리되게 됐다. 전국적으로 77개 지자체가 대기관리권역이며, 인구로는 88%, 국토 면적으로는 38%를 차지한다. 영암군은 남부권 대기관리권역에 포함됐다, 광주시와 목포, 여수, 순천, 나주, 광양시 등이 들어있다. 따라서 전남지역서는 군 단위 지자체론 영암군이 유일하...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20.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