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농특산물 337만 카톡 가입자에 소개된다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이달 8일까지 카카오메이커스 플랫폼에 대표 농산물과 농수산 가공품을 선보인다.
영암군과 카카오메이커스와의 이번 협업은 337만 카카오톡 채널 가입자에게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하는 자리다.
지난 1월 두 기관은 영암군청에서 ‘영암군 농특산물 유통망 확대 업무협약식’을 열고, 지역 농특산물 판매 활성화와 마케팅에 협력할 것을 약속했고, 이번 홍보는 그 후속 협업이다.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대형 유통 서비스인 카카오메이커스는 민선 8기 영암군의 농특산물 브랜드 ‘농부남생이’ 가치와 스토리를...
농업경제 이승우 기자2024. 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