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사계절 내내 즐기는 무화과 시험연구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맛볼 수 있는 ‘철’ 없는 무화과 재배를 위해 노력 중이다.
탄산시비로 무화과를 겨울에 재배하는 시험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것.
겨울 무화과 시험연구는 지난해 전라남도농업기술원 과수연구소와 영암군이 공동 연구하는 ‘지역농업연구기반 및 전략작목 육성사업’의 하나로 시작됐다.
영암군은 연구과제로 무화과 조기재배 스마트팜 연구에 나섰다.
무화과는 제철이 8~11월인 과일로 하우스재배의 경우 7월에도 수확할 수 있고, 수확기를 지나면 즙, 쨈, 말랭이 등으로 소비된...
농업경제 박서정 기자2024. 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