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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사는 곳에서 받는 돌봄’ 본격 추진
영암군이 지난 15일 군청에서 통합지원협의체 정기회의를 열고, 위원 3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2026년 통합돌봄사업 실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영암군은 모두에게 힘이 되는 따뜻한 돌봄, 영암-올케어(All Care)를 비전으로 돌봄이 필요한 군민이 살던 곳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의료·요양·주거·일상생활 지원을 통합 연계하는 영암형 통합돌봄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대상자 발굴부터 통합 판정, 지원회의, 서비스 제공, 모니터링까지 돌봄 전 과정을 하나의 흐름으로 묶어 서비스 공백 없이 지원하는 체계...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025. 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