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서 치맥하며 기아타이거즈 응원하자!
영암에서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단체응원전이 펼쳐진다.
위드석봉협동조합 영암군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25일(금) 달마지복지센터 마을카페에서 ‘모여서 야구 보자. 압도하라, 영암 기아응원전’을 연다고 밝혔다.
저녁 6시 30분 경기에 맞춰 진행되는 영암 응원전에서는 지역 치킨과 영암 수제맥주를 마시며 경기를 즐길 수 있다.
위드석봉협동조합 이훈 이사장은 “영암주민들이 일상의 즐거움을 함께 하는 자리가 많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응원 행사를 마련했다”며 “야구팬뿐만 아니라 일반 주민들도 오셔서 흥겨운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문화/생활 이승우 기자2024.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