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신생아 위한 고향사랑지정기부 달성
영암군의 제1호 고향사랑 지정기부인 ‘영암 맘(mom) 안심프로젝트’ 모금이 전국 371건 참여자들의 성원으로 조기 달성됐다.
영암 맘 안심프로젝트는, 2027년 개원할 영암군 공공산후조리원의 의료기기 구입비를 마련하기 위한 기부로, 올해 6~12월을 기간으로 지정했는데 모금 171일만에 5,010만원의 성과를 올렸다.
이 프로젝트는 사실, 지난해 2억2,000만원을 목표로 처음 진행됐다. 당시, 한 달 동안 이어진 모금에서 1억7,000만원의 기부금이 적립됐지만 목표액에는 미치지 못했고, 올해 지정기부로 그 차액을 기...
자치/행정 이승우 기자2024. 12.12